수년 전 야호관광에서 해외여행을 다녀왔었는데요.. 약...10년 전쯤..
그땐 남자 직원 분이셨는데, 꼼꼼하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좋은 여행 다녀왔었습니다.
여행도 즐거웠지만 야호관광사에 대해 좋은 기억도 함께 간직하게 되었어요..
그 이후론 스스로 인터넷을 활용하여 자유여행을 다니고 현지투어등 10곳 이상의 해외 여행을 다니게 되어 야호관광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빡빡한 스케줄로 이번 유럽 학회 준비를 혼자 할 엄두가 나진않아 여행사를 찾던중.. 아직 같은곳에 야호관광이 그대로 있길래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담당 직원분은 바꼈지만,,
세심하고 친절하게..안내해주시는데.. 정말 너무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원래 후기, 댓글 이런거 전혀 안쓰는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윤초롱 담당자님..
학회 준비기간 동안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나라별 항공 및 호텔 문의를 죄송스러울 정도로 많이 문의했었는데.. 그때마다 항상 밝은 목소리로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감사해요..
예상치못한 일까지 생겨 항공권 취소와 예약을 한번도 아닌 두번이나 반복하고..
민망해서 전화하기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도 항상 친절하고 안내해주시는데, 정말 이번 학회일정 윤초롱 담당자님 아니었음 불가능했을 것이에요..
학회 함께가는 선생님들이 윤초롱담당자님이 너무 친근하게 느껴진다며,,학회 함께가는 멤버 같다고..~~^^ 농담을 주고받았네요..
야호관광이 오랜시간 같은 자리를 지키며 현재까지 유지해온것이 절대 그냥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느꼈습니다..
언제나 성실하며 친절한 직원분들이 유지 비결이었네요..!!
드디어 내일 출국입니다..
윤초롱 담당자님 덕분에 보름동안 학회 일정 및 여행 즐겁게 다녀올 수 있을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